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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캠프워커 환경정화사업 부실우려 202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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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안실련 정밀조사 실시하기도 전에 기본 설계 없이 정화업체 선정 진행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대구안실련)은 대구 남구소재 캠프워커 미군기지(동쪽 활주로와 헬기장(H-805) 부지 총 6만6천884㎡) 반환부지의 토양 및 지하수 환경오염실태 조사결과 환경오염이 심각할 뿐만 아니라 위해도 조사결과 인체 발암위해성과 비발암성위해성 기준치 또한 심각한 오염수준으로 초과 확인되었다고 지난 1월19일부터 2월2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본 연합에서 지난 1월 성명발표 시 캠프워커 반환부지에 대구 대표 도서관과 대구평화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설계 착수에 앞서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이 매우 심각하고 또한, 석면오염이 확인되었기에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의 조사보고서를 기초하여 오염된 반환부지는 물론 인근 주변지역 지하수와 암반층까지 모든 구역에 대한 정밀 실태조사와 위해성 평가를 통해 반환된 기지의 오염 정도, 오염 정화공법, 오염 정화과정, 사후 모니터링 등 관련된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시민에게 공개되고 사회적 합의를 통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야 할 것이며 또한 오염 정화를 위한 전 과정에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가 추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민관협의회 구성을 요구했다. 아울러 반환부지와 인근 주변지역에 환경오염을 야기 시킨 미군(캠프워커)측에 수십억이 소용되는 환경 정화비용 일체를 부담하도록 대구시와 정부 차원에서 대책마련도 함께 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캠프워커 반환부지의 토양 및 지하수 환경오염이 매우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환경오염 조사와 정화작업을 맡고 있는 한국환경공단 추진계획을 확인한 결과 정밀조사와 기본 설계도 없이 토양정화 작업업체 선정을 위한 발주가 지난 3월 조달의뢰 되어 업체 선정 중에 있는 상태이고 다가오는 5월경 실시설계 및 정화업체 선정이 확정되면 오는 7월부터 정화작업이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어 부실한 정화작업이 현실로 나타나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반환부지의 토양정화 사업비로 60억만 배정된 것으로 확인되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지하수 오염원에 대한 정화비용은 포함이 안 된 것으로 보여 진다. 캠프워커 반환부지의 토양 및 지하수 환경오염이 매우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본 연합에서 문제 제기하기 전까지 대구시는 반환부지의 환경오염 사실을 모른 채 대응하지 않고 방치하다 뒤늦게 3월31일 자문위원회 구성 운영은 시기를 놓쳐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에 본 연합에서는 첫 째, 현재 한국환경공단에서 진행 중인 캠프워커 반환부지 토양정화 사업추진은 기본 설계도 없이 진행 절차를 무시하고 투명성이 미 확보된 채 일방통행 식으로 추진되고 있어 부실 정화작업이 불 보듯 뻔하다. 대구시는 한국환경공단이 현재 진행 중인 정화사업 계획을 멈추도록 강력히 요구하여야 할 것이며, 원점에서 재검토한 후 외부 전문가 의견을 수렴을 통해 반영된 완벽한 정화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계획을 다시 수립 할 것을 요구한다. 둘 째, 캠프워커 반환부지의 토양 및 지하수 환경오염은 매우 심각하다. 특히 한국환경공단에서 지난 2019년 11월 조사 시 때보다 시간이 1년 넘게 경과되어 오염범위(깊이, 부피)가 더 확대 될 수밖에 없고 또한 반환부지는 물론 인근 주변지역 지하수와 암반층까지 오염이 확대될 수 있기에 정밀 재조사가 필요한 이유이다. 정밀 재조사 진행도 없이 한국환경공단에서 반환부지의 환경오염 기초조사 근거를 바탕으로 기본 설계 없이 환경 정화비용을 60억 원 산정 후 업체를 선정하는 행위는 명백한 부실 정화작업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에 대구시는 외부 전문가의 의견 수렴해서 정부에 반환부지의 정화복구비 재 산정 반영을 추가 요구해야 할 것이다. 셋 째, 대구시에서 캠프워커 반환부지의 용도를 도서관과 대구평화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그리고 3차 순환도로 설치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반환 후 용도변경이 될 수 있기에 “1지역 기준”용도로 정화복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아울러 반환부지 내 보존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존치 건축물(관제탑, 항공운항 사무실) 하부의 토양 및 지하수 환경오염 정화복구 대책도 면밀히 세워야 할 것이다. 반환부지의 완벽한 정화작업을 통해 시민 품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사회 적 합의가 매우 중요하기에 지역주민과 전문가. 시민단체가 포함된 캠프워커 반환부지 환경대책위원회 구성 운영을 요구하며 이를 바탕으로 반환부지의 환경오염도에 대한 재조사와 정화작업 계획 수립과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첨부. 캠프워커 반환부지 전경 사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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